사진=엘앤씨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수 백청강이 ‘봄디봄’으로 컴백한 후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백청강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 동영상에서 취미와 이번 신곡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그는 이 인터뷰에서 오랜 공백기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어떤 일이 있어도 지금까지 저를 계속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다”며 “아파서 활동을 못 한 시기에도 제 옆을 떠나지 않고 저만을 지켜주신 팬분들 항상 고맙고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청강은 직장암 투병 이후 지난 10월 17일 ‘봄디봄(BOMB DI BOMB)’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