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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역대 최고대우' 100억원으로 KIA와 FA계약

입력 2016-11-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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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2타점 2루타'
최형우(33)가 KIA타이거즈와 100억원에 FA(자유계약) 계약을 체결했다.(연합)


최형우(33)가 KIA타이거즈와 100억원에 FA(자유계약) 계약을 체결했다.

KIA타이거즈는 24일 “최형우와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 10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올해까지 삼성 라이언즈에서 뛰다가 최근 FA 시장에 나왔다. 외야수인 최형우는 타자 최대어로 꼽혀왔다.

그는 지난해 박석민이 NC 다이노스와 계약할 때 기록한 4년 최대 96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대우로 이적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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