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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장모님 눈물 보고 한마디,"깍쟁이 같고 깔끔한 분인줄만 알았어..."

입력 2016-10-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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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캡처
(사진=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배우 최민수가 13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장모의 눈물을 본 후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강주은의 엄마는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어서 "유성이 아빠한테 고마운건 말도 못해,우리 주은이 너무 사랑하잖아"라고 말하며 최민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최민수는 "괜히 울면서 나한테 미안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미도 이제 강하지만은 않다는 걸 느꼈다"라며 "깍쟁이 같고 깔끔한 분이었는데 아까 눈물 흘리는거보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만감이 교차한 표정을 지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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