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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이영범, 송기윤에게 애원…“살려주세요!”

입력 2016-10-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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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1111
(사진출처=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여자의 비밀’에서 이영범이 송기윤에게 목숨을 구걸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는 7일 변일구(이영범 분)가 유만호(송기윤 분)이 기용한 용역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일구는 어리둥절해하며 그들에게 포박당했다. 변일구는 당최 무슨일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눈치였다.

 

하지만 이후 유만호 회장이 변일구 앞에 나타났다. 변일구는 유만호 회장이 등장한 것도 놀랐지만 이 같은 상황이 더 믿기지 않았다.

 

유만호는 “채서린(김윤서 분) 그 물건 누가 만들었어?”라며 변일구에게 물어봤다. 변일구는 채서린을 이용해 유만호의 비자금을 노렸던 것. 유만호는 모든 사실을 알아챈 뒤 변일구를 잡아 심문했다.

 

변일구는 유구무언이었을 뿐. 유만호는 그런 변일구를 보며 용역들을 시켜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내 변일구는 “채서린은 제가 만들었습니다”라고 실토하며 빌었다.

 

유만호는 “이자리에서 널 없애버려 줄수 있지만 강우(오민석 분)에게 도움이 될 꺼 같아서 살려둔다”라며 그를 노려봤다.

 

변일구는 집에서도 유만호의 눈치를 보며 분노에 찼지만 표출하지 못하는 등 복잡한 심리 상태 나타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채서린, 변일구의 비리가 점점 밝혀지며 극의 전개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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