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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세이셸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

입력 2016-09-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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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35, 본명 박효진)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연인과 둘만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세이셸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이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예비신랑은 패션 사업가로 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속사는 “정확한 결혼날짜를 알려줄 수 없지만 귀국 후 가족 및 친인척과 가족모임을 가지며 새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 외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 여성복 브랜드를 만들어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 디렉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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