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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무도’ 잭블랙 집 초대 받았다...캘리포니아行

입력 2016-06-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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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역시 의리의 잭 형이다. MBC ‘무한도전’ 팀이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의 초청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난다. 방송가와 여행업계에 따르면 ‘무한도전’팀은 6월 중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잭블랙의 저택에서 촬영을 가질 계획이다.

지난 1월 영화 ‘쿵푸팬더’ 홍보차 내한한 잭 블랙은 ‘무한도전’의 ‘예능 학교 스쿨 오브 樂’에 출연해 미국에 가고 싶다는 멤버들에게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집에 데리고 가겠다”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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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방송화면캡처)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6월 미국 촬영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떤 아이템을 촬영할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무한도전’의 팬들은 잭 블랙과의 조우 혹은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세계의 무서운 놀이기구 정복에 당첨된 정준하를 위한 벌칙여행 등 두 가지 아이템을 예상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무한도전’은 그간 미국 촬영에서 다양하고 신선한 웃음을 선보였다. ‘갱스 오브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 편 등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이번 잭 블랙과의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에도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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