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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주목받고 있다.
황정음은 25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첫 방송 복귀를 했다.
그녀는 과거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방송에 데뷔해 음악프로와 예능프로에서 맹활약을 보여줘 대중들에게 그녀의 이름을 각인 시킨 바 있다.
이후 연기자로 ‘겨울새’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 타임’ ‘비밀’ ‘킬미, 힐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다른 역을 맡아 점차 연기의 폭을 넓힌 것.
특히 2015년에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여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기 충분했다.
이번 그녀가 출연하는 ‘운빨로맨스’에서 그녀의 사랑스런 연기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