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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종합소득세 신고 어렵다고? 무료 대행해드려요"

금융권 무료 상담·신고 서비스

입력 2016-05-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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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종합과세무료신고대행

 

종합소득세 신고가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금융회사의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누려보자. 여러 금융회사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신해주고, 세무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13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신해준다. 동부증권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중 2015년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인 고객(일부 개인사업자 및 동부증권 기준 미달 고객 제외)이 대상이다. 무료 신고 대행을 원하면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갖고 동부증권 각 영업점에 가면 된다. 예약 접수도 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20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무료로 대신 신고해준다.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한 서비스다.

수협은행도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상담 및 신고 대행 서비스를 한다. 5월 한 달 동안 수협은행 고문 세무사가 상담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신해준다. 수협은행은 고문 세무사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은행에서 거래한다면 자문 수수료를 낼 필요 없이 가까운 영업점에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NK경남은행 역시 제휴 세무회계사무소와 연계해 31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신해준다. 이용 대상은 이자·배당 등 개인별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는 고객이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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