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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신린아와 투샷 "깨물어 주고 싶은 우리 딸"

입력 2016-03-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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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하는 유이와 신린아의 투샷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예쁜딸!!은성이를소개합니다! 연기도잘하구~예쁘고~!!아구증말!! 깨물어주고싶은우리딸~! 방금헤어졌지만또보고싶다ㅠㅠ앞으로 엄마잘부탁해~! #결혼계약#은성#혜수#지훈#내사랑#mbc주말"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 신린아와 다정한 모습을 취한 유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따. 


특히 모녀처럼 닮은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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