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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레드벨벳 조이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지난달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oy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적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조이와 함께 4가지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티파니와 조이는 예쁜 외모와 상큼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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