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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보아와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슈어' 의 2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하는 캠페인 #MAKEAPROMISE를 위해 기획됐다.
보아와 이연희는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촬영장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졌다.
(사진=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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