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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과거 발언 “엉덩이 작은 여자가 이상형” 사연 들어 보니

입력 2016-0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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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최홍만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최홍만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엉덩이가 작은 여자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동욱은 그게 아니고, 고기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키는 장면이 나왔고 조세호도 단번에 여자라고 알아들었냐라고 거들어 그를 민망케 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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