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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드라마 촬영장에 햄버거 100인분 통크게 쐈다

입력 2015-12-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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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김혜수 이미지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시그널’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전했다.


오는 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tvN 드라마 ‘시그널’의 대박을 기원하며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김혜수는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KFC의 신메뉴 ‘보스 버거’와 ‘해피 패밀리 버켓’을 각각 100인분씩 준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혜수의 화끈한 깜짝 선물에 드라마 촬영 현장은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갖고 더욱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KBS 2TV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김혜수는 ‘시그널’에서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혜수·이제훈·조진웅 주연의 tvN ‘시그널’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2016년 1월 22일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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