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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영화 ‘전설의 주먹’을 촬영하던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촬영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을 마친 후 구급차에 실려 갔고 고통을 잠재우기 위해 수면제를 맞았다"며 "반수면 상태에서 소변이 마려워 매니저가 소변 통을 대줬는데 그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매니저가 소변통을 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고 한다"며 "많이 수축돼 있는데도 잘 대줬는데..."라는 돌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녹화를 중단시키자 그는 "시청률을 올려야 한다. 이런 얘기를 시청자들이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