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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김종국 하연수 단무지 키스
터보 검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터보 김종국과 하연수와 '단무지 키스'가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나의 단무지를 양쪽에서 베어 물어 가장 짧게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배우 하연수와 팀을 이뤘고 하연수는 게임 전부터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마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결국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단무지 키스를 하며 3mm만의 단무지를 남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입술을 삼킬 듯 진한 입맞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년만에 3인조로 전격 컴백을 예고한 그룹 터보의 첫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