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윤석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윤석은 과거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아내와의 부부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술 먹고 들어가면 기다려준 아내가 고마워 성욕이 생긴다. 그런데 아내는 술 냄새가 난다며 피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산책하거나 절에 갔다 오면 성욕이 안 생기는데 아내는 내가 사랑스럽다 말해 난감하다. 결국 서로 타이밍이 안 맞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의학 연구소 강동우 소장은 “술은 고환에 위험을 준다. 가벼운 술은 괜찮으나 술이 과하면 성생활에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