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Hot Issue

‘마녀사냥’ 모델 송해나, “최근 마음 가는 사람 생겼다” 깜짝고백

입력 2015-12-12 00:1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송해나 (8)

 

 

화끈한 19금 입담을 자랑하는 모델 송해나가 JTBC '마녀사냥'에 또 한번 출연해 "썸남이 있다"고 털어놨다.

송해나는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담백하게 연애담을 풀어놓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던 출연자다. 최근 다시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나와 MC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송해나의 등장에 MC 신동엽은 “지난번과는 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애인이 생긴 것도 같다. 아니면 대시를 받은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말에 송해나는 쑥스러워하더니 이내 “아직 만나는 단계는 아니고 ‘썸’타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놀라운 상황을 지켜보던 허지웅은 신동엽을 향해 “신기가 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송해나와 함께 ‘마녀사냥’에 재출연한 모델 배정남을 향해 “지난번에 비해 한층 더 외로워보인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최우정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