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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젊은 나이부터 나이 든 사람까지 현대인은 지금 탈모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탈모를 대수롭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시기를 놓치면 조기치료가 어려워 더 큰 탈모를 불러일으킨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민간요법보다는 확실한 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치료받는 것이 안전하다. 탈모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여진주 한의원은 올바르고 정직한 탈모치료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뉴스채널][11월]여진주한의원_온라인_이정아0](http://www.viva100.com/mnt/images/file/2015y/11m/25d/20151125001328511_1.jpg) |
| 여진주 한의원 여진주 원장 (사진제공=여진주 한의원) |
▲ 여진주 한의원은 어떤 곳인가요?
다른 한의원처럼 전반적의 한의학의 진료를 보고 있지만 탈모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잠이 부족하거나,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 상대적으로 말초에 속하는 모근의 약화로 탈모가 생기는데, 이런 현대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병원에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민간요법 등 많은 것을 해왔지만 효과가 없었다면 탈모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저희 여진주 한의원에 오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뉴스채널][11월]여진주한의원_온라인_이정아01](http://www.viva100.com/mnt/images/file/2015y/11m/25d/20151125001328511_2.jpg) |
| (사진제공=여진주 한의원) |
▲ 예전과 달리 탈모환자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탈모연령대가 어려졌을 뿐만 아니라, 소아, 청소년, 대학생부터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노년기탈모까지 전 연령대가 탈모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유롭고 느긋한 생활을 많이 했지만 현대인들은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밥 먹는 시간조차 낼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는 서비스직부터 감정노동자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안정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생활도 예전에는 한식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에서 지금은 빨리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이 되지 못하면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으로 인한 순환장애나, 두피의 면역력 저하 등은 현대사회에서 탈모가 증가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채널][11월]여진주한의원_온라인_이정아02](http://www.viva100.com/mnt/images/file/2015y/11m/25d/20151125001328511_3.jpg) |
| (사진제공=여진주 한의원) |
▲ 탈모에 좋은 음식을 알려주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푸드는 검은콩, 검은깨, 검은 쌀과 단백질이 풍부한 콩,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고 너무 채식을 하기보다는 지방이 많은 고기는 피하고 살고기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인스턴트의 음식보다는 자연식의 식사를 하는 것이 모근성장을 도와주는데 좋습니다.
![[뉴스채널][11월]여진주한의원_온라인_이정아3](http://www.viva100.com/mnt/images/file/2015y/11m/25d/20151125001328511_4.jpg) |
| (사진제공=여진주 한의원) |
▲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탈모팩이나 발모차등은 효과가 정말 있습니까?
사람의 성향은 개인마다 달라서 정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발모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역효과가 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곳에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탈모 조기발견이 어려운데, 자가 진단법을 알려주세요
전보다 머리숱이 줄어 정수리가 보인다거나 머리를 감았을 때 100개 정도 이상 빠지거나 머리 굵기가 예전에 비해 얇아지는 증상이 있으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탈모보다는 부분적인 탈모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머리가 빠지지 않는다고 해서 탈모가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탈모초기에는 머리숱이 줄어들더라도 두피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봤을 때 예전에 비해 머리숱이 줄어든 것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면, 자가치료를 하기보다는 전문적인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게 탈모 예방과 개선에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어떤 마인드로 일하고 있습니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탈모는 현대인의 질병이고 탈모로 인해 우울증이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탈모가 또 하나의 질병을 만들어 내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탈모는 지속적인 진행성을 가지고 있는 질환이므로,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조기 치료하여 더 이상의 탈모진행을 멈추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여진주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정직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탈모치료에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재복 · 최은지 기자 enews@enews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