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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 남성들을 위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제이크질렌할', '포레스트 휘태커' 주연의 복싱 영화

입력 2015-1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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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우스포'에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포레스트 휘태커'가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의 멘토로 전격 변신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버드', '리펜턴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환상특급' 등 수많은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포레스트 휘태커가 '사우스포'에서 복싱 감독이자 멘토인 '틱 윌리스'로 전격 변신한다.

 

'포레스트 휘태커'는 영화 '테이큰 3'에서 누명을 쓴 '브라이언(리암 니슨)'을 추적하는 명민한 형사 역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그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큰 몸집으로 '리치몬드 연애소동'에서 풋볼 선수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버드'에서 재즈의 전설 '찰리 버드 파커'로 분해 환상적인 연기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막강한 연기의 장인이다.

 

이렇듯 높은 작품성을 지닌 영화와 블록버스터를 가리지 않고 커리어를 이어간 그가 2015년 최고의 영화로 언론과 평단에게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사우스포'에서 활약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몰입도 높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는 '포레스트 휘태커'와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닌 '제이크 질렌할'의 만남은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에미넴'의 박진감 넘치는 OST가 더해져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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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우스포'는 왼손잡이 선수를 가리키는 말로 야구에서 유래된 말로 주인공 빌리 또한 왼손잡이 복서로 나온다.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감동을 선사할 영화 '사우스포'는 오는 12월 3개일 개봉예정이다.

 

구하나 기자 bigven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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