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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불안장애를 이유로 방송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쌍둥이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힘든 점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쌍둥이 아빠의 고충이 담긴 사연을 접한 뒤 “정말 공감된다”며 “쌍둥이 딸들이 태어난 지 25개월 하고 8일 됐다. 난 집에서 쉬고 있으면 죄인 된 기분이다. 불편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유라SNS)
최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