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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셰프들의 요리이야기로 '세프컬렉션' 알린다

입력 2015-11-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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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드셰프쇼영상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5 IFA(세계 가전제품 박람회)의 삼성전자 ‘시네 드 셰프 쇼’ 행사장에서 (왼쪽부터)이충후ㆍ미셸 트로와그로ㆍ엘레나 아르삭ㆍ임기학 셰프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의 요리 이야기로 빌트인 가전 ‘셰프컬렉션’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임기학, 이충후 두 인기 셰프의 요리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학 셰프는 레스토랑 ‘레스쁘아뒤이부’, 이충후 셰프는 ‘제로컴플렉스’의 오너다. 두 사람 모두 삼성이 셰프컬렉션 라인을 고안하며 구성한 ‘클럽 드 셰프’ 멤버로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로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들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글로벌 식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두 셰프는 지난 9월 독일 가전박람회IFA에서 열린 ‘시네 드 셰프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기학ㆍ이충후 셰프가 만나 함께 요리를 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활용해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식문화를 교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각기 다른 식문화의 어울림으로 최상의 풍미를 살려낸 요리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최고급 키친 가전의 우수한 성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상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에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해에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을 먼저 출시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다양한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ㆍ냉동실ㆍ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이 있다.

미세정온기술은 셰프들도 높게 평가했다. 이 셰프는 “평소 제일 안타깝게 생각했던게 먹고 남은 소고기를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버리는 것이었다.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은 소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신선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식문화 발전과 새로운 주방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17일까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에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보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셰프컬렉션 홈페이지(www.chefcollec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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