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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 아들 "너무 창피해 펑펑 울었다"...왜?

입력 2015-11-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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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디스패치 디스패치

디스패치 강용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두 아들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용석의 아들 강원준, 인준 군은 과거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강용석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에 대해 이야기 한 바 있다. 

이날 강원준 군은 "기자들이 집에 찾아와 엄마가 불 다 끄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다"며 "아버지의 성희롱 발언 문제가 너무 창피해 펑펑 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동생 강인준 군도 "미국 영어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강용석 성희롱 발언'으로 도배된 신문을 봤다"고 덧붙였다.

또 강인준 군은 "그 때 친구들도 함께 있었는데 너무 창피해 비행기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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