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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마어워즈 찬열 "수호형 장면, 통쾌했던게 아니라..."

입력 2015-10-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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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화제인 가운데, 찬열의 수상 소감에도 눈길이 모인다. 

 

9일 찬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로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상을 두개나 받았습니다!! 오늘 받은 상은 멤버들을 대표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시는 우리 엑소엘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드라마어워즈 오늘 수호형 얘기했던건 평소에도 수호형이랑 같이 그 장면 보면서 많이 웃었는데 통쾌 했던게 아니라 제일 생각난 장면이라서 얘기한거에요ㅠㅠ기분 상하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럼 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 브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찬열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모든 장면이 다 주옥같지만 수호 형이 내가 떨어뜨린 물병을 밟고 넘어진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이 통쾌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브릿지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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