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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김성주 "아내 임신 중에 약 먹였다"

입력 2015-10-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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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성주는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의 폐소공포증에 대해 밝혔다.

당시, 그는 아내와 비행기를 탑승하게 됐다고 언급하며, 탑승 전 먹는 진정제를 두고 뱃속 태아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약을 먹지 않고 비행기에 탄 아내가 헤드폰을 던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불안에 떠는 아내를 보고 갈등하기 시작한 김성주는 결국 아내를 살리기로 선택하고 비행 도중 약을 먹였다고 털어놨다.

그 후 아내는 약 덕분에 점점 안정을 되찾았지만, 임신 중임에도 약을 먹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했다고 밝히며 안타까워했다.
 
(사진=방송캡처)

 

 

브릿지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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