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국방

[남북고위급접촉] 남북 대표, 판문점서 비공개 접촉 시작

남북, 오후 6시 판문점 고위급 접촉…南김관진-北황병서
현 정부들어 최고위급 회담…홍용표 통일장관·김양건 노동당 비서도 참석

입력 2015-08-22 18:1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남북 고위급 대표가 판문점에서 비공개 접촉을 시작했다.

남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 북측에서는 황병서 군 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참석했다.

남측은 북측이 벌인 지뢰도발의 시인과 폭격에 대한 사과를 요구할 전망이다. 하지만 북측이 모두 부인하고 있어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