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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광복절 특사 '환영'…"경제 활성화 이바지할 것"

입력 2015-08-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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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부가 광복절 70주년을 기념해 단행한 특별사면에 대해 재계가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께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이라는 용단을 내린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경제계가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앞장서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투자 활성화와 청년고용 확대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우리 경제가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 홍동옥 한화 고문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한 총 6527명에 대해 광복절 특사를 단행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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