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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이태성, 김승우-김남주 부부와 한솥밥

김남주 소속사 더 퀸 전속계약체결
MBC 주말드라마 '엄마'로 복귀

입력 2015-08-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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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02
배우 이태성 (사진제공=더퀸(주))

지난 달 28일 전역한 배우 이태성이 김승우-김남주 부부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남주 소속사 더퀸㈜ (THE Queen AMC.)은 “이태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향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퀸㈜는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오만석, 성유빈 등 배우, 가수와 감독, 작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더퀸㈜ 관계자는 “이태성은 동생 성유빈과 함께 콘서트를 열었을 정도로 노래 실력도 훌륭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성은 9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엄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을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이태성은 윤정애(차화연)의 차남인 강재 역을 연기한다. 현재 이태성은 ‘엄마’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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