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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스파크 |
브릿지경제 천원기 기자 = 한국지엠이 차세대 경차 신형 ‘스파크’의 가격을 전격 이하한다.
세흐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경차 시장을 리드하며 내수시장 판매 감소를 돌파하고자 신형 스파크의 주력 모델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이번 가격 결정에 따라 신형 스파크 가격은 LT, LT+ 등 주력 모델의 경우 기존모델 대비 각각 23만원과 9각만원 인하되고 사각지대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적용된 최고급 모델(LTZ)은 가격 인상폭을 13만원으로 억재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