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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26일 7시부터 애플워치 판매

입력 2015-06-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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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5-프리스비 명동 조기 클로징 모습
프리스비 명동 1층 매장이 25일 가림막을 설치하고 애플워치 출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사진제공=프리스비)

 

브릿지경제 최은지 기자 = 프리스비(Frisbee)가 오는 26일 오전 7시부터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최대 애플 전문매장 프리스비는 26일 오전 7시 조기 오픈을 통해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리스비는 매장을 조기 오픈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애플워치 선착순 판매에 들어간다.

조기오픈은 프리스비 6개 마장에서 실시한다. 오전 7시 명동과 강남스퀘어점을 먼저 오픈하며 오전 9시에는 홍대, 분당, 건대, 대전 매장을, 여의도 IFC몰점은 10시 정상 오픈한다.

특히 명동점은 국내 공인 대리점 중 유일하게 ‘애플워치 에디션’ 시착과 선착순 구매가 가능해 많은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프리스비는 오후 3시부터 1층 매장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애플워치 판매 준비로 분주하다.

프리스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risbeekorea.co.kr)에서는 오픈 당일인 26일 현장 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프리스비는 애플워치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FAQ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FAQ에 따르면 1인당 1개씩만 구매가 가능하고, 출시 당일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프리스비는 애플워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비씨나 롯데카드로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별로 2~3만원 상당의 프리스비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고, 삼성카드 사용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애플워치는 슬림하고 콤팩트 한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로 스포츠, 기본형, 에디션의 3가지 모델과 다양한 재질과 컬러의 밴드와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해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당일 시착은 전시된 애플워치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애플워치 전문가에게 요청후 이뤄지며 약 10~20분 동안 애플워치의 특징과 다른 애플 디바이스와 연동하는 방법 등 자세한 1:1 가이드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리스비 매장에서는 애플워치에 활용가능한 정품 밴드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기타 액세서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애플워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은 프리스비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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