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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운영 재개한 보라매병원… 국민안심병원 운영도 함께

입력 2015-06-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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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이 16일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제공=보라매병원)

 

브릿지경제 노은희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이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14일 메르스 확진 환자(137번)가 아들의 외상 치료를 위해 보호자 자격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응급실을 폐쇄,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현재 보라매병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응급실을 포함한 모든 외래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있다.

또한 15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메르스 감염 위험을 피해 진료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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