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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애프터스쿨 나나와 '글램' 온라인 콘텐츠 촬영

입력 2015-05-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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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글램 온라인 영상 촬영 이미지
나나, 글램 온라인 영상 촬영 이미지.(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은 마시는 식이섬유 음료 ‘글램(GLAMM)’의 광고모델인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와 함께 온라인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의 첫 광고모델로 발탁된 나나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글램 온라인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섹시한 오피스걸로 변신해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여성들의 체크포인트(Check Point), 글램스타일(GLAMM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는 나나의 세련된 오피스 패션과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서 나나는 슈퍼 모델 출신답게 몸매가 강조되는 섹시한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모델돌’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특히 이른 오전부터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수준급 연기력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온라인 영상은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hdpharm)와 글램 공식 홈페이지(www.glamm.kr)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ckpointglam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현대약품의 새로운 음료 브랜드인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은 2030 여성들을 주요 타깃으로 스타일리시하고 패셔너블(fashionable)한 음료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나와 함께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주요 소비자인 여성들에게 글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램(GLAMM)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음료로 패션용어인 글램(glam)에서 착안한 제품명처럼 심플한 캘리그라피와 깔끔한 느낌의 그린톤 패키지를 조합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 병(500ml PET)에 1800원이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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