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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링컨 플래그십 세단 MKS, AWD 모델 출시

입력 2015-04-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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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링컨의 플래그십의 모델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인 ‘MKS AW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포드는 1일 “대형 세단인 MKS의 프리미엄에 사륜구동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더해진 링컨 MKS AWD는 한 세기 동안 쌓아온 명차로서의 철학과 전통 위에 최근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또 다른 혁신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며 “링컨을 대변하는 동시에 젊고 감각적인 취향을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 Lincoln MKS

 


MKS AWD는 배기량 3.5 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편의사항이 대거 적용됐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 MKS AWD는 명차 링컨 특유의 장인정신,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젊은 세대가 원하는 역동성까지 갖춘 링컨의 대표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링컨은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대비 60% 늘어난 2540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링컨 MKS AWD 가격은 VAT 포함 6030만원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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