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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CEO 연봉… 정태영 현태카드 사장 15억으로 '킹'

입력 2015-03-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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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국내 카드사 CEO 중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자금융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15억4900만원이었다. 급여는 15억4900만원, 성과급 3억1600만원을 받았다.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의 지난해 급여 7억5000만원, 상여금 4억2500만원 등 연봉으로 총 11억8400만원을 받으며 2위에 올라섰다. 뒤를 이어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이사 6억2900만원,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6억1800만원 순으로 연봉이 높았다.

한편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 등은 연봉 5억원을 넘은 CEO가 없어 공개되지 않았다.

조민영 기자 mine89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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