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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과거 발언 화제 "이민호 선배 섹시"

입력 2015-03-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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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SBS 드라마 ‘시티헌터’ 캡처)

한류스타 커플 이민호와 수지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이민호를 언급한 수지의 말이 올라왔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시티헌터에서 이민호 선배가 몸에 박힌 총알을 뺄 때 섹시해 보였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둘의 핑크빛 기류가 이때부터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3일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NS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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