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금융 > 은행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 오전 10시 현재 7810억원 소진

입력 2015-03-24 11:0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인 24일 오전 10시 현재 7810억원이 승인됐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이 5941건 승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 출시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은행 본점에서 안심전환대출 가입 희망자들이 전용 창구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연합)

 

오전 9시 은행이 문을 열자마자 상품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품의 금리는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이 기본형 2.55%, 금리조정형 2.63%로 가장 낮다.

 

지방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과 나머지 은행들은 모두 각각 2.63%, 2.65%를 적용키로 했다.

대출원금의 70%만 상환하는 부분분할대출은 0.1%포인트가 가산된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