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 꺼진 방안, 어둠 속에서 '탐스럽게' 춤추는 그녀를 본다. 잘못이 아니다. 꿀처럼 달콤하니까. 미치도록 탐이 나니까.
‘파격’의 가인이 돌아왔다.
12일 공개된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Hawwah(하와)의 Paradise Lost(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그 동안 ‘차별성’을 고집했던 그녀의 행보를 돌아보게 했다.
19금 판정에 선정성 논란 등 가인의 새로운 도전은 늘 도마 위에 올랐다. 혀를 차며 힐난하는 일부에게 그녀는 "Fuxx U"를 외쳤다. 도전에 대한 시선은 분분하지만 변화를 강조하는 그녀의 노력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다. 파격에 파격을 거듭할수록 그녀는 꽃 처럼 피어났다.
파격의 동산에서 태초의 여인 ‘하와’로 다시 태어난 가인의 앞길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그녀의 도전은 이제, 돌이킬 수도 없고 돌이켜서도 안 된다. 그러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중독 됐으니까.
2010년 발매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Step 2/4의 ‘돌이킬 수 없는’ 뮤직비디오부터 가인이 시도한 ‘파격’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
 |
 |
 |
 |
 |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카드뉴스] 올해 개봉하는 넷플릭스 K드라마 기대작은?](https://www.viva100.com/mnt/images/file/2022y/01m/06d/2022010601000435000017671.jpg)
![[카드뉴스]](https://www.viva100.com/mnt/images/file/2021y/10m/13d/2021101301000714600030141.jpg)
![[카드뉴스]](https://www.viva100.com/mnt/images/file/2021y/09m/14d/20210914010009820000409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