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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습격] 돌아온 MC몽, 음악으로 논란 잠재우다

입력 2015-03-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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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뮤직차트_w10



‘사랑범벅’으로 돌아온 MC몽이 음악으로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지난 2일 발표한 새 앨범 ‘송포유’ 타이틀곡 ‘사랑범벅’은 사랑에 빠진 한 남성이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위트있게 표현한 곡. 가수 윤건이 MC몽과 공동작업 및 피아노 연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도맡았다.

고의 발치로 병역면제 논란을 빚었던 MC몽은 이번 앨범의 제목을 ‘송포유’로 짓고 “그동안 저의 어리석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많은 분들의 꾸짖음도 항상 달게 받겠으며 다시금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만큼 평생 음악으로 갚으며 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MC몽과 동시대 활동한 가수 신화는 신곡 ‘표적’으로 벅스뮤직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다운로드차트에서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지민과 슬옹이 함께 선보인 ‘시작이 좋아’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표절논란을 빚었던 ‘My Type’은 3위로 하락했다.


브릿지경제 = 글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브릿지경제 = 인포그래픽 현예진 기자 yesjin.hyu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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