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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최씨 산부인과 방문 약속 어겨"

입력 2015-02-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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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사진제공=키이스트)



김현중과 그의 전 연인 최모씨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현중 측이 “최씨가 병원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어겼다”고 24일 밝혔다.

김현중 측에 따르면 최씨는 김현중의 부모님과 어젯밤 연락이 닿아 다음날인 24일 오후 2시,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현중 측은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해 향후 문제를 논의하고 싶었을 뿐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의심에서 확인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최씨의 법률대리인이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게 맞고 이를 입증할 증거도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부인한 셈이다.

다음은 결혼설이 나온 22일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이다.


△2월22일
최모씨 측 “김현중과 결혼 논의 중, 아이 생겨”

△2월23일
김현중 측 “결혼설 사실무근, 임신이라면 책임질 것”

△2월24일 오전
최모씨 측 “김현중의 아이 맞다. 입증 자료 있어”
 

△2월24일 오후
김현중 측 “최씨 산부인과 방문 약속 어겨”


브릿지경제 = 정윤경 기자 v_v@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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