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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 ‘토토가’ 열풍 힘입어 신곡 발표

입력 2015-01-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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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가수 소찬휘 (사진제공=와이드 엔터테인먼트)

 

가수 소찬휘가 6일,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한다.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3일, “소찬휘가 6일 정오, 새로운 디지털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표한다”며 “특유의 가창력으로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만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신곡 ‘글래스 하트’는 지난해 3월, 홍대인디밴드 록타이거즈의 로이와 프로젝트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발표한 뒤 9개월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소찬휘의 히트곡 ’티얼스(Tears)‘의 작곡과 편곡을 맡은 주태영과 작사가 정성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96년 ’헤어지는 기회‘로 가요계에 데뷔한 소찬휘는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았으며 그동안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티얼스‘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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