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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후배들과 듀엣 발라드… 감미로움도 두배

'더 듀엣' 앨범 발표

입력 2014-12-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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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8_윤상_자료사진
감성 발라더 윤상은 12일 후배들과 ‘더 듀엣 파트 1’을 발매한다.

 

 

토이 유희열, 이적과 여행을 떠났던 윤상이 새 음반을 발표한다. 혼자가 아닌 둘이다. 앨범 제목도 ‘더 듀엣 파트 1’(The Duets Part 1). 윤상 특유의 감성 발라드를 인피니트 성규, 프로듀서 팀 원피스의 멤버 다빈크, ‘사랑합니다’의 팀 등 후배들과 함께 부른다.

‘더 듀엣 파트 1’에는 11월 28일 음원으로 발매된 ‘왈츠’(피처링 다빈크)와 ‘왈츠’의 인트로 ‘프렐루드 투 왈츠’(Prelude to Waltz), ‘RE: 나에게’, ‘그 겨울부터’ 등이 수록된다.

성규와 함께 부른 ‘RE: 나에게’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테마로 한다. 과거의 나(성규)가 겪은 시행착오가 현재의 나에게 소중한 기억이 됐음을 노래한다. ‘그 겨울로부터’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팀과 함께 부르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다.

12일 앨범으로 출시될 ‘더 듀엣 파트 1’ 수록곡은 11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된다. 윤상은 앨범발매와 더불어 12~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겨울밤의 풍경’을 진행한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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