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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유승호, 차기작 '조선마술사' 유력 "좋은 작품 만들 것"

입력 2014-12-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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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전역식에서 다음 작품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더팩트)

 

 

 

배우 유승호(21)가 다음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에 잇는 신병교육대 앞에서 가진 전역식에서 "다음 작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조선마술사'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앞에 선 유승호는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을 보면서 누군가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조선마술사'가) 좋은 작품인 만큼 열심히 촬영해서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한 뒤 현장을 찾은 팬들 앞에서 감격한듯 눈물을 흘렸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 5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보충대에 입소해 강원도 화천의 이기자 부대에서 복무했다.

이날 제대한 그는 오는 21일 국내 팬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곡마단의 마술사와 청나라로 시집가는 공주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 영화 '조선마술사'를 다음 작품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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