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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23대 별밤지기 발탁

입력 2014-11-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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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개그맨 허경환(사진제공=KBS)

 

개그맨 허경환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발탁됐다.

MBC는 “허경환이 가수 윤하의 뒤를 이어 23대 ‘별밤지기’로 발탁됐다”며 “과거 ‘별밤’을 듣고 자란 세대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허경환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2년간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DJ 윤하를 대신해 일주일간 임시 DJ를 맡기도 했다. 지난 1969년 첫 방송된 ‘별이 빛나는 밤에’는 45년을 이어온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그간 故이종환, 김기덕, 이문세, 이적, 옥주현 등이 DJ를 거쳐갔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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