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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 부모된다…7년 사랑 결실

입력 2014-11-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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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비엘(오른쪽)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다.(영화 '프렌드 인 베네빗'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 스틸)

 

 

 

할리우드 배우 커플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이 부모가 된다.


5일(현지시간) 'US위클리'는 제시카 비엘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 "가족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사람이 첫 임신 소식에 행복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도 제시카 비엘은 절친인 '인스타일' 편집장 아리엘 폭스만이 인스타그램에 비엘의 임신을 암시하는 문구를 게재하면서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엘, 곧 어머니가 되는 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비엘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팀버레이크는 1997년 5인조 그룹 엔싱크의 일원으로 데뷔해 2002년부터 홀로서기에 나섰고 영화 '소셜 네트워크', '인 타임'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성공했다. 비엘은 1996년 데뷔해 영화 '스텔스', '넥스트' 등에 출연했다. 둘은 5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 10월 결혼했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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