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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레트 버틀러로 뮤지컬 데뷔

입력 2014-10-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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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데뷔 15년 만에 뮤지컬에 데뷔한다.(연합)

 

배우 주진모(40)가 데뷔 15년 만에 뮤지컬에 데뷔한다.

주진모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자 주인공 레트 버틀러 역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29일 밝혔다.

내년 1월9일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에서는 클라크 케이블이 버틀러 역을 맡았다.

주진모는 "뮤지컬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후 언제나 내가 꿈꿔온 무대"라며 "게다가 레트 버틀러를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남자 배우라면 모두가 꿈꾸는 기회라 더욱 설렌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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