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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대마초-성폭행 차노아, 내 아들이야"

입력 2014-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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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친부 소송 논란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팩트)

 

 

차승원이 아들 친부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누리꾼들이 소송을 제기한 남성의 의도에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5일 <채널A>는 지난 7월 한 남성이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차승원의 아내가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는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은 차노아가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노아는 1989년생으로, 미국에서 유학을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후 2012년 5월 귀국했다.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차승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차승원, 차노아 돈노리고 하는게 아닐까" "차승원, 조용할 날이 없네" "차승원 힘내세요" "차승원, 차노아랑 닮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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