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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자이’, 수도권 청약경쟁률 신기록 수립

경쟁률 평균 139대 1, 최고 369대 1

입력 2014-10-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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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GS건설 ‘위례자이’ 견본주택 앞 주차장에 방문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평균 1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최고 369대 1까지 기록하며 수도권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 = GS건설 제공)

 

오픈 첫날부터 약 1만명의 내방객이 몰리는 등 초절정의 인기를 경험한 위례신도시 ‘위례자이’가 수도권 청약 경쟁률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전 평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GS건설은 1일 ‘위례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만2670명이 접수,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134㎡의 펜트하우스는 4가구 모집에 1478명이 접수해 수도권 역대 최고인 ‘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보인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9.1부동산대책 발표후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지금까지 5만명이 넘는 내방객이 다녀갔고, 수도권 최고수준의 경쟁률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되었다”며 “이러한 청약 열기가 무난하게 계약으로 연결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례자이 당첨자 명단은 오는 10월 10일 견본주택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계약은 오는 15~17일까지사흘간 경기 성남시 복정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위례자이의 입주는 2016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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