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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해진(31)이 한방 화장품 수려한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8일 "그동안 여자배우를 모델로 기용했던 한방 화장품 수려한이 첫 남자배우 모델로 박해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려한을 만드는 LG생활건강은 "박해진은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특히 출연한 드라마 다수가 해외 판권 수출을 통해 인기를 끌어 한류스타로 등극한 점 등을 고려해 수려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다음 달 4일 첫선을 보이는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를 연기한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