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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 할인, 문화로 즐기는 秋캉스

CJ오클락 나홀로족과 가족을 위한 ‘추캉스 기획전’ 진행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트랜스포머 30주년 오리지널 아트워크’ 등 할인 판매

입력 2014-09-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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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클락_추캉스 기획전
CJ오클락은 추석을 맞아 공연, 전시, 체험 등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한다.(사진제공=CJ오클락)


도심에서 추석을 지내는 ‘나홀로족’, ‘가족’을 위한 문화 할인 혜택이 쏟아진다.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은 14일까지 전시·체험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컬처 추캉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트랜스포머 30주년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회와 가족마라톤 ‘투니버스 아이런’ 등으로 구성됐다. 추석 연휴 동안 3~4인 가족 단위부터 1인 가구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인기 문화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돈 1만원으로 즐기는 전시회

CJ오클락을 통하면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의 관람을 1만 3000원(성인 기준)에서 23% 할인된 1만원에 할 수 있다. 추석 연휴 피크 기간인 7~8일간 사용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대상이다. 머그컵 패키지, 에코백 패키지, 대도록 패키지 등 기념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최대 29%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트랜스포머 30주년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회 1인 성인 관람권도 1만 5000원에서 33% 할인된 1만원에 선보인다. 3인, 4인 가족권도 각각 30%, 21% 저렴한 2만 5900원과 3만 4000원에 판매된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트랜스포머 로봇의 제작과정 등을 살펴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는 기회가 주어져 키덜트족과 영화 마니아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마라톤티켓 특가 판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마라톤 티켓도 특가 판매한다. CJ오클락은 9월 13일(토)에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가족마라톤 ‘투니버스 아이런’ 입장권 패키지를 기존 1만 6000원(1인 참가 기준)에서 15% 저렴한 1만 3600원에 판매한다. ‘투니버스 아이런’은 3.3km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체험 상품으로 자두, 라바, 어벤저스 등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티셔츠와 기념품도 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다. 투니버스 아이런 패키지는 9월 10일(수)까지 판매 예정이다.

추석 특별 문화기획전에 대해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사업부장은 “대체 연휴가 생겨나면서 연장된 추석 연휴 기간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다양해졌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도심의 여유를 느끼면서 알뜰한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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