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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천조각이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라이브 쇼

제3회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 9월 20~21일

입력 2014-09-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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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_가을타는 북극곰
제2회 아트업 페스티벌, 작가 인디의 ‘가을 타는 북극곰’ (사진제공=weenu)


버려진 천, 입지 않는 헌 옷 20여톤이 100명의 작가 거쳐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서울아트업페스티벌(Art-up Festival)이 광화문에서 9월 20~21일 진행된다.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30시간 동안 시민 1천명도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공공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다.

‘아트업키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이다. 도슨트와 함께 작가들의 작품제작 과정을 살피고 도우미가 되어볼 수 있다. 티켓몬스터에서 2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본 행사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선발된 작품들은 북서울미술관에서 한 달간 전시되며 일부는 아동 복지 센터에 기증된다.

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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