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스포츠 > 국내연예

'이혼소송' 김주하 남편, 올 초 혼외 딸 출산

입력 2014-08-25 09:4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3
이혼소송 중인 MBC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 모씨가 올 초 혼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사진제공=MBC)

 

 

 

이혼소송 중인 MBC 김주하(41) 전 앵커의 남편 강 모씨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강모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전에 임신한 아이로 알려져 이혼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더팩트)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